완산경찰서(사진_자료사진)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서학파출소(소장 손명수)는 오는 19일‘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관내 사찰 및 암자 총 7개소를 방문했다.

서학파출소는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및 문화재, 현금 도난을 막기 위한 절도 예방 교육을 눈높이에 맞게 실시하고, CCTV 등 방범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였다.

이번해 석가탄신일은 코로나 감염 확산 우려로 신자들의 방문을 철저히 제한할 예정이고 그로 인해‘봉축행사는 조촐히 이루워 질 것’이라는 관계자의 안내가 있었다.

서학파출소 사찰 방범순찰(사진_완산서)

서학파출소장은“인원이 한적한 사찰 주변 순찰활동 강화 및 거점 순찰활동으로 각종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여 평온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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