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2일 0시 대비 193명 증가(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11일 0시 대비 193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0,311명이다.(11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93명은 집단감염이 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 확진자 접촉 10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직장(21.5.) 관련 2명(누적 15명), 강북구 PC방 2명(누적 50명), 강북구 노래연습장 1명(누적 18명), 강북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14명)과 기타 집단 감염 20명(누적 14,07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1,959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누적 9,69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94명(누적 13,378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11일 확진자수는 223명으로 10일 총 검사 건수 40,319건 대비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5월 1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6.9%이고, 서울시는 38.5%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74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43개다.

서울시는 5월 12일 0시 기준 총 59만 8,266명에 1차 접종을 하여 6.2%를 시행하고 98,810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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