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1동, 5월 가정의 달 맞아 ‘북서울신협’과 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주거환경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진행

5월 6일 도봉구 방학1동 ‘행복한 집 프로젝트’ 참여자 단체 기념사진

 

[시사매거진]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서울신협’과 함께 지역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북서울신협 민들레봉사단의 사회봉사활동으로서, 전통한지로 만든 벽지와 장판을 사용해 저소득 주거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방학1동주민센터와 북서울신협 민들레봉사단은 2021년 5월 6일(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도배, 장판 및 방충망을 교체하는 한편, 대상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안내·지원했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행복한 집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북서울신협 민들레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방학1동주민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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