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인재양성과 열정적인 연구만이 살 길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대의 경쟁력은 ‘인재’다. 아무리 지식산업에 대한 인프라가 풍부하다 하더라도 그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또한 그러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해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산업교육을 진흥하고 산학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력 있는 산업인력을 양성하며, 산업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기술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제정되었다. 이 법률을 통해 국내의 많은 대학이 산학협력단을 설립, 국가 성장 동력의 기초가 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선진화된 융합교육 시스템으로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현장에 맞는 통합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꿈나무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은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해주고,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실무중심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육성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지방대학위 혁신역량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산학협력은 매우 적절한 대안책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국의 지역대학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최첨단 교육과 연구 시설을 갖추고 기업과 연계해 현장속의 산학교육 실습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선진화된 융합교육 시스템으로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현장에 맞는 통합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꿈나무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시사매거진>에서는 2009년 미래 성장동력 찾기의 일환으로 역동적인 경영철학과 기술력, 경영혁신을 통해 향후 지속적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산학협력단을 소개한다.


공동취재: 정대윤 부장, 임승민 기자, 박용선 기자, 최연화 기자, 이지영 기자, 정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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