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3일 0시 대비 149명 증가(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3일 0시 대비 149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8,490명이다.(3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9명은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이 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확진자 접촉 9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구로구 빌딩 관련 3명(누적 33명), 관악구 직장('21.4.) 관련 1명(누적 27명), 수도권 지인모임('21.4.(2)) 관련 1명(누적 25명), 타시도 소재 게임개발 업체 관련 1명(누적 19명)과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13,520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1,08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1,87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누적 9,195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86명(누적 12,709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2일 확진자수는 127명으로 5월 1일 총 검사건수 22,343건 대비 양성률은 0.6%이다.

서울시는 약 96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총 52만 200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4%를 시행하고 36,591명에 2차 접종을 하여 0.4% 완료했다.(5월 3일 0시 기준)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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