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제주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럭셔리한 공간으로의 초대

   
사람과 상품, 자본의 국제적 이동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제주의 인센티브를 등에 업고 고품격 휴양도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오션블루중문(주)이 들어선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해외 리조트 분양에 성공해 매스컴의 극찬을 받았던 오션블루호텔 김창철 부회장의 작품. 업계에서는 이미 앙팡테리블이라고 소문이 난 그의 열정적인 도전과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한국의 펀드와 호텔·리조트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 놓는데 일조했다. 오션블루호텔은 글로벌 부동산전문기업으로 현재 오션블루발리(주), 오션블루중문(주), 오션블루속초(주), PT.오션블루풀빌라를 이끄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대의 호텔전문 그룹이다.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던 굵직한 일들을 수행해 냄으로써 업계의 판도를 바꿔 놓은 셈. 세계를 향한 그의 거침없는 하이킥이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국내 최초 해외분양만 이루어지는 럭셔리한 빌라형 호텔
김 부회장은 “이렇게 경기가 어려울 때 큰 사업을 벌여놓는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틀림없이 역발상의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 때 시작해야만 경기가 안정되었을 때 본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그런 취지에서 중문관광단지 내에 조성되는 오션블루중문(주)은 국내 최초로 해외분양만이 이루어지는 럭셔리한 빌라형 호텔이다. 이곳은 한솔건설(주)이 시공, 세계 10대 분양사에 속하는 Knight Frank사가 해외분양을 맡았으며 18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총 1,54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Langham Hotel이 직접 장기적인 경영관리와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한 MOU체결 최종단계로 향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칠 호텔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서비스도 기존 호텔들과는 격이 틀리다. 전 객실 오션 뷰가 가능한 최고급 풀빌라 단지(89개 동)로 구성되는 이곳은 세대전용 실내풀과 첨단 영화관, 클럽하우스와 고급 스파, 바다를 조망하는 최고급 레스토랑, 쇼핑몰 등 호텔 내에 모든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최고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one stop 유비쿼터스 시스템은 제주 안에서 또 다른 감동의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는 “100% 중국과 홍콩으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이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벌써 중국 등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혜택으로 외국인이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면 일정 기간 제주도에서의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등의 메리트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의 외화유치와 함께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품 풀빌라 리조트의 성공은 한국에서는 거의 신화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오션블루발리의 객실 및 스파.
발리보다 나은 천혜의 환경과 조건 두루 갖춘 ‘제주’

‘오션블루발리’의 성공은 한국에서는 거의 신화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투자 펀드조성으로 이름을 떨쳤던 김창철 부회장은 금융전문가로서 뿐 아니라 사업가적 기질을 120% 발휘함으로써 세계를 향한 무한한 질주를 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품 풀빌라 리조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은 그는 ‘제주’가 발리 못지않은 천혜의 환경과 조건을 갖추었다는 점에 착안, 특유의 추진력과 뚝심으로 사업을 진행한 것이다. 800억 원을 설정예정액으로 한 제주중문 사모부동산투자신탁이 이미 거의 완성된 상황이라는 것만 보아도 그의 능력을 짐작할 만하다.
김 부회장은 “오션블루중문은 중문관광단지라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제주지역 관광의 거점이자 최대 집객력을 자랑하는 단지로 국내외적으로 이미 네임밸류를 인정받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동남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가 인접해 있어 국제회의의 도시로 거듭나 비즈니스 관광객 또한 증가할 추세라 오션블루중문을 설립할 최적기라 생각됩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오션블루중문이 제주도 고품격 관광의 베이스 캠프인 중문관광단지 내 중추적인 패밀리 리조트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제주에 세계 유명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의 골프가 세계 최고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선수를 발굴하는 아카데미가 있었기 때문. 많은 골프장이 있으며 골프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도 기본적으로 선수를 발굴해 키울 수 있는 골프아카데미가 있어야 한다는 그는 이미 미국 유명 골프 지도자와 본계약 체결이 거의 완료된 상태로, 제주의 골프산업을 확대·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래저래 파워풀한 여론을 형성하며 명실공히 세계 수준의 풀빌라 호텔로 자리매김할 오션블루중문의 감동이 벌써 기대가 된다.

   
▲ 중문관광단지 내에 조성되는 오션블루중문은 국내 최초로 해외분양만이 이루어지는 럭셔리한 빌라형 호텔이다. 위 사진은 오션블루중문 투시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세계에 알리기

김창철 부회장이 이렇게 제주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은 그가 나고 자란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제주가 많은 사회적인 의제들이 쌓여있기는 하지만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인센티브를 충분히 활용하여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경제적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의 이러한 열정이 자아성취를 위한 것도 있지만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마음이 저변에 깔려 있습니다. 제주가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입니까. 세계 어느 곳을 다녀봐도 이렇게 아름답고 인심좋은 곳은 없습니다. 저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라며 지금은 세계무대가 좁을 정도로 활동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다양한 관광 문화적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제주를 고품격 휴양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려는 그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www.oceanblueba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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