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전북지역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사진_완주군청)

[시사매거진/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교실을 연다.

23일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내달 14일까지 전북지역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20명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TRIZ(트리즈: 창의적 문제해결이론)를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내달 15일부터 29일까지(1기), 6월 5일부터 19일까지(2기)까지 매주 토요일 각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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