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가수 송하예가 야구장에서 시구를 맡아 경기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가수 송하예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수원 KT위즈파크 에서 열리는 KT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의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에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예는 경기 전 KT위즈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하며, 클리닝타임 에는 미니콘서트로 또 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하예가 프로야구장으로 무대를 옮겨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야구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송하예는 “시구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떨리지만 좋은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송하예는 이별 공감송 ‘니 소식’과 ‘새 사랑’으로 공감은 물론, 섬세한 감정, 현실적인 가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행복해”라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석권을 비롯해 SNS를 통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송하예는 ‘니 소식’‘행복해’ 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편 가수 송하예는 5월 송하예 새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중이 폭팔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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