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4월 21일 관내 수요자 맞춤형 오픈 플랫홈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된 스타트업 센터 및 취업을 도와주며 준비할 수 있는 청춘발산공작소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사진_광주서구의회)
(사진_광주서구의회)

스타트업 센터는 농성역 지하 연결통로 일대를 활용하여 3명의 운영인력과 만19~39세 이하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컨설팅, 기업 사무실 제공, 스튜디오 지원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1층을 활용하여 구직자 취‧창업 준비 및 힐링공간으로 운영하는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구직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한다.

특별히 청춘발산공작소 내에는 VR로 직접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있고 많은 구직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김태영 의장은 “구직자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여러 수단이 마련되고 있어 서구 뿐 아니라 광주 취업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시설 운영 및 문제점 개선 등 청년들의 취업에 필요한 부분을 서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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