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 복지향상과 예우에 힘써

김종식 목포시장이 6.25참전유공자회 전남도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_목포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6.25참전유공자회 전남도지부(지부장 금상은)가 22일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도지부는 금상은 지부장, 박하성 목포시지회장, 김경수 전남도지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종식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김 시장은 지난 2019년 1월 기존 5만원이었던 참전유공자 수당을 7만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금년 1월에는 9만원으로 인상했다.

박하성 회장은 “시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관심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온 김종식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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