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봄철 불청객으로 불리는 황사·미세먼지 반복적인 습격이 지속되고 있다. 전국이 코로나에 이은 이중고를 겪는 상황에 종합 위생관리 기업 한스클린은 대기 중 유해 물질의 실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미세먼지방충망 시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과 피부 곳곳에 달라붙어 인체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유해 물질로 분류된다. 황사보다도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농도가 심한 경우, 한강의 색깔을 바꾸고 시민의 마스크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그 위력이 대단하다. 미세먼지 입자의 지름이 작은 만큼 단순히 해충 방지기능에 그치는 일반 방충망으로는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란 어렵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장기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미세먼지방충망 시공 서비스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스클린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방충망의 경우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며,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어 작은 압력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어 사후 유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전문 시공업체의 미세먼지방충망을 통해 반복되는 대기 중 유해 물질의 습격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스클린의 미세먼지방충망은 방범 및 보안 방충망 등 시스템 안전창을 전문 생산하는 고구려시스템㈜의 엄선된 제품만을 납품받아 시공된다. 해당 방충망은 88.1%의 분집 포집률 (미세먼지 차단율)이 강점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는 물론 빗물과 자외선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특허받은 조립구조로 망과 프레임이 견고하게 이루어져 있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추락 및 침입 방지 효과가 뛰어나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5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스클린은 각 서비스에 맞는 전문 장비를 이용해 높은 수준의 작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 아카데미의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스클린은 미세먼지방충망 외에도 실내공기질 측정과 단열필름 시공, 입주이사청소, 사업장청소, 줄눈시공, 탄성코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세먼지방충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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