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부터 7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개최
- 광양미술협회 회원 김숙, 지성심 작가의 서양화, 수채화 45여 점 전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7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를 주제로 광양미술협회 회원인 김숙, 지성심 작가의 서양화, 수채화 45여 점을 선보인다.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손 소독 및 거리두기 관람 등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기섭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시민이 재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에 충실한 전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 전’은 4월 23~29일 열리며,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숙, 용지에서 Oil on canvas
지성심, 소통하며 비우다Ⅰ Acryic&crayon on canvas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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