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올인클루시브 봄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_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시사매거진/제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다가오는 5월을 맞이하여 올인클루시브 봄 프로그램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또한, 섭지코지 넓은 부지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포토스팟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꼭 들러야 할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 중 글라스하우스 옆 민트 가든에 위치한 6m 높이의 그랜드 스윙은 작년 설계를 한 이후로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네를 중심으로 사진 프레임을 잡으면, 바로 뒤로 성산일출봉이 정면으로 보이는 특별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글라스하우스 1층에 위치한 민트 카페의 흑돼지/한치 수제버거를 테이크아웃 해서 섭지코지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야외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모들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데,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 사진을 담아가는 유채꽃 버스투어 프로그램과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섭지코지의 곳곳을 산책하는 섭지 플레이 투어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5월의 봄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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