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본부, 전주연탄은행에 아동내의 기탁(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 시사매거진전북본부(본부장 오운석)는 오늘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아동내의 2000벌을 기탁했다.

시사매거진전북본부는 년 2회씩 불우아동을 위한 내의를 기탁해 오고 있다.

오운석 시사매거진 전북본부장은 "의외로 많은 아동들이 내의없이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서 물자가 풍부한 현대에서도 저렇게 방치되다시피 한 어린 아동들의 현실속이 가슴을 아프게 했다"며, "작은 성의나마 시사매거진 전북본부 기자 및 임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울 생각이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산업화와 코로나 19로 인한 결손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밥을 굶거나 옷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아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싯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사매거진전북본부의 후원에 가슴이 훈훈해진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dnj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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