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발효방식을 이용한 농산물의 산업화 성공”

   
▲ 윤동욱 대표는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먹을거리와 쾌적한 환경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 (주)하눌이 표방하는 궁극적인 기업이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로하스의 중심에는 바로 ‘식품’이 있다. 좋은 식품의 선택은 삶의 질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 이러한 로하스 시대를 열어줄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자처하는 곳이 바로 (주)하눌이다.

전통 발효방식 이용, 우리 농산물을 산업화시켰다는 점 부각
이곳의 윤동욱 대표는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먹을거리와 쾌적한 환경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 (주)하눌이 표방하는 궁극적인 기업이념입니다”라고 밝혔다. 건강한 먹을거리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함은 물론 UR, FTA 등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 농가도 살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냐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기를 소망했다.
(주)하눌은 우리 농산물을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발효기법에 응용, 발효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발효식품이 좋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검증이 된 상태. 항균·항암 기능뿐 아니라 영양가도 높아 세계 유수의 매스컴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우리 전통의 발효방식을 이용해 우리 농산물을 산업화시켰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이곳에서는 발효흑양파, 발효흑천마, 발효흑콩나물, 발효흑알로에, 발효흑칡, 발효흑민들레, 발효흑매실, 발효흑미역, 발효흑마늘에 이르기까지 53가지 우리 농산물로 72종류의 발효식품을 개발하는 등 엄청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발효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주)하눌의 제품들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윤 대표는 “우리 농산물만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더 이상 우후죽순으로 농사를 지을 것이 아니라 농민들이 좀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라며 “우리는 원재료가 우수해서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농가는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윤창출을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우리 농가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애국이라는 것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처럼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곧 당신을 애국자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고 피력했다.

농사만으로 고부가가치 올릴 수 있는 꿈을 현실로 실현
최근 흑마늘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우리 체질에 잘맞는 건강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냥 흑마늘이 아니라 맛과 영양을 한층 더한 발효흑마늘이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하눌’의 제품이기에 그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윤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발효전통 음식문화를 연구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는 곳은 우리 하눌뿐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다른 기업들도 장점이 많은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해 좀더 깊이 연구하여 산업화시켰으면 합니다”라며 당장 눈앞의 이윤보다 건강과 식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함으로써 인류의 건강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식품이라는 것이 일시적인 모험이나 요행을 바래서는 안된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은 기본, 작은 것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이 제품에 배어나올 때 가장 건강한 먹을거리가 되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을 때 일수록 관련업계에서 더욱 양심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윤동욱 대표의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올곧은 고집만은 대단하다. 그는 (주)하눌을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고 인류건강을 최우선하는 얼과 혼이 담긴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더불어 농민에게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게 해 귀농인구를 활성화하고 우리 농가를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농사만으로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 주는 것이다.
또한 윤동욱 대표의 민족에 대한 애착과 사랑은 형언하기 힘들 정도로 크고 넓다. 그의 혜안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농가의 현실은 암담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세계가 하나로 통하는 요즘은 FTA 등으로 먹을거리 전쟁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작에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농업이 이러한 파고를 넘지 못하고 헤매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러한 현실이 지속된다면 앞으로는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먹을거리 구매가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값 싼 밀이 많이 수입되어 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밀 농사를 지을 필요가 없었는데 지난 해부터 수입되는 밀의 원가가 폭등하면서 정부에서는 밀 농사를 지으라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정책으로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고 했다. 그래서 (주)하눌에서는 농산물을 가공·발효하는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농민들의 꺼져가는 불씨에 희망을 지펴주고 있다. 이 모든 연구개발이 민족을 위하는 윤 대표의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 (주)하눌에서는 발효흑양파, 발효흑천마, 발효흑콩나물, 발효흑알로에, 발효흑칡, 발효흑민들레, 발효흑매실, 발효흑미역, 발효흑마늘에 이르기까지 53가지 우리 농산물로 72종류의 발효식품을 개발하는 등 엄청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효식품을 만들 터

김재수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지난달 26일 인터뷰에서 “최근 화학, 제조, 첨단기술만 녹색성장으로 알고 있지만 녹색성장의 원조는 농업”이라며 “최첨단 선진국은 농업을 통한 녹색성장을 연구하고 있으며, 녹색기술은 농업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건 5대 핵심과제에도 ‘농업’이 포함돼 있다. 축산분뇨 등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전기생산 등 녹색 성장성에 눈을 뜬 것이다.
또한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체결한 ‘우리 음식 살리기 MOU’와 관련, 우리 음식의 세계화로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 농식품을 수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정책적으로도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표는 이러한 일련의 국가정책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작은 힘이지만 (주)하눌에서도 이러한 국가적인 프로젝트에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연구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장인정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효식품을 만들겠다는 그의 다부진 포부가 ‘(주)하눌’을 세계 속에 이름을 떨칠 기업으로 성장시켜 갈 것임은 물론 우리나라를 부농의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이다.
문의: www.koreahan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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