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중위기준소득 100%이내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 -

글로벌코리아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마스크 10만장을 지정기탁하는 장면 (사진_영암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글로벌코리아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지난 4월 14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암군 저소득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10만장(2,000만원 상당)을 지정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뉴딜국민그룹은 마스크 등 무역업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며 마스크 10장을 수출하면 1장을 기부한다는 기업경영철학 “10+1”을 전국 130여개 지자체와 종교단체 등에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중위기준소득 100%이내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기탁자의 따뜻한 실천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움츠러진 지역사회에 온정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칠권 기자 soung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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