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시사매거진]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2021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 – 김봄소리’가 방송된다.

통영국제음악제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 주인공은 김봄소리다. 올해 2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세계 최정상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가 됐다. 지휘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작품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이다. 그리고 앙코르곡으로는 <'호두까기 인형' 중 '파 드 되'>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로 편곡(by 미하엘 로트)된 버전을 통영에서 세계 초연했다.

방송은 4월 17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45분에 방송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사진=MBC TV 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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