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노래하는 울트라MC 노민 방송인이 '브라보파이팅' 신곡을 발표, 가요계에서 새 바람을 일으켜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슈와 화제로 알려지고 있는 트롯신인 가수 선발전에서 그들의 운명을 바꼈듯이  웃음과 행복을 주는 방송인 노민도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새로운 운명으로 거듭나고 있다.

노민은 전문 MC가 노래를 부르는 자신만의 색을 입혀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본인의 노래가 없어 무대에서 늘 다른 가수의 노래만 불러왔다.

이에 노민은 "비탈진 고생길을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낸 마이크 인생의 삶을 살아오면서 그것이 가슴 한편에 한으로 남았다. 그러나 김정호 작곡가님께 좋은 곡을 주어 음반이 나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며 는 사람 냄새나는 감동적인 뒷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그는 "4월 19일에 '노래하는 가요 청백전'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생동감 있는 무대를 꾸며 팬들의 사랑에  웃음과 행복을 주는 남자로 에너지 넘치는 가수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바램이다"며 방송 출연 전 다짐하며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오락 프로그램에서 노민과 개그맨 조문식과의 핫한 승부로 특별한 뭔가를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노민의 '브라보파이팅' 노래가사처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좋은 날이 올것이다 믿으면 항상 내일은 괜찮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 국민들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길 기대한다.

브라보 파이팅
가수 노민

잘 살아도 한 세상

못 살아도 한 세상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
돈 좀 있다고 잘난 체 말고
돈 없다고 기죽지 마라

세상살이 힘들어도 일어서야 해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해

브라보 브라보 바람이 분다
파이팅 파이팅 희망의 바람이
브라보 브라보 좋은 날이 올 거야
가자 가자 우리 함께 달리자

양희정 기자 yho05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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