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 어울마당 재활용 프리마켓 사진

 

[시사매거진]강동구청장이 지난 4월 14일(수) 오전,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상일동 어울마당(동남로 888, 강동경희대병원 앞)에서 열린 ‘재활용 프리마켓’에 참석했다.

‘상일동 어울마당 재활용 프리마켓’은 주민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고 나눔 문화 확산의 주인공으로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상일동 어울마당 재활용 프리마켓은 중고 녹색장터 40팀, 프리마켓 30팀 총 70개팀이 참여했고 그 외에 재활용품 배출방법 홍보 부스와 아이스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 체온 측정, 행사장 방역 소독,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재활용 프리마켓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과 나눔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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