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골든밥코리아가 운영하는 횟집 프랜차이즈 탐나종합어시장이 순차적으로 8개의 직영점을 오픈해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 약 1년 만에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러한 빠른 가맹점확장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안정적인 가맹 시스템 관리를 꼽았으며, ‘도심 속 어시장’을 콘셉트로 싱싱한 활어 회·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탐나종합어시장은 그간 꾸준히 문의가 들어왔던 지방 출점과 관련해 올해부터 계획 단계에서 실행으로 옮긴다.

탐나종합어시장에 따르면 지방 출점 선언 이후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상담 문의가 이어지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탐나종합어시장은 자체적인 FC물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식자재를 공급한다. 이 물류 시스템은 올해 지방 출점을 위해 전국으로 확대된 상태이며, 홀/포장/배달의 3WAY 멀티매출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는 배달 플랫폼마다 각기 다른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교육하는 등 배달에 익숙하지 않은 가맹점주도 보다 쉽게 배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탐나종합어시장 관계자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며 “본사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모두 가맹점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추후에도 다양한 본사 지원을 통해 가맹점 관리 및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나종합어시장 가맹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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