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최초 예수금 8조원 달성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시사매거진/제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달 31일자로  제주도내 23개 농·축협 상호금융예수금 8조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 7조원 달성 이후 2년만의 성과이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강승표 본부장은 제주도내 농·축협 조합원 및 고객과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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