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윤공정포럼이 강남구의 삼일프라자에서 4월 10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발대식은 각계의 대표자 60여 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윤공정포럼은 법치와 상식이 통하는 공정사회를 염원하는 정치인, 학자, 산업계 등 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하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기 위한 모임이다.
윤공정포럼은 윤 전 검찰총장이 재직 중에 보여준 법치와 민주주의에 부합하는 활동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정책적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미래사회를 위한 정책개발 등 외곽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고려하고 있다.
윤진식 상임공동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관료출신 경제학박사, 18·19대 국회의원, 노무현 정부 산업자원부 장관, 이명박 정부 정책실장 겸 경제수석을 지낸 경제통이다.
그 외 포럼의 운영진으로 백제홍삼㈜ 삼대인 회장 조성정 공동대표 겸 상임집행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정치학박사 겸 작가 이규천 정책기획 공동대표(사진 맨 왼쪽), (주)라온패션 회장 강택구 사무총장(사진 맨 오른쪽)이 함께한다.
포럼관계자는 "발기문에서 밝힌대로 도덕적 의무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지성인들이 앞으로 더많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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