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과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8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삼성농장에서 “깨끗한 축산 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_제주농협)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8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삼성농장(김계삼 조합원)에서 “깨끗한 축산 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축산 농장 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을 식재함으로써 축사 냄새를 저감시킴으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 구현에 의미가 있다.

금차 상반기 사업은 서귀포시축협 2농가가 각각 측백나무 100그루를 신청하였으며, 구입비용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농협경제지주, 서귀포시축협이 예산을 분담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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