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6층 ~ 지상 최고 49층에 이르는 초고층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높은 선호도 반영

[시사매거진] 대방건설은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오는 4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하 6층 지상 최고 49층이며, 아파트 53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323실, 오피스(업무시설) 약 70,392㎡, 판매시설 약 28,968㎡ (영화관, 문화 및 집회시설 포함)로 구성된 주거, 업무복합 대단지이다. 

전용면적 별 타입은 아파트 84A, 84B 타입 총 370세대, 102A, 102B 타입 총 161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OA, 84OB 총 290실, 75OA 43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의 강화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보통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므로 아파트 가격상승률을 뛰어넘는 상황은 흔치 않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정부의 규제와 아파트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로는 더 이상 시세차익 실현이 힘들어지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OA, 84OB, 75OA의 타입으로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둔 3인 가구 등이 실거주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주거복합 대단지라는 명칭에 걸맞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트램선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호재를 품고 있다. 2023년 완공 예정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작업이 끝나게 되면, ‘디에트르 퍼스티지’에서 동탄역까지 도보로 5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근처 트램(노면전차)가 들어설 예정이다. 

트램은 미래의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 트램’은 반월교차로에서 시작해 삼성전자, 동탄역, 동탄대로, 오산역을 오가는 노선과 병점역에서 시작해 동탄역, 동탄순환대로, 공영차고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총 연장 32.35km를 계획 중이다. 트램은 지상 노선이기 때문에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동탄의 지역 발전의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동탄역~삼성역을 약 20분에 잇는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인덕원선 복선전철 등의 다양한 교통 호재를 품고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이다.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다양한 기술의 접목과 교통호재를 품고 있어 실 거주를 위한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와 투자를 위한 고객들의 수요까지 동시에 잡을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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