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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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조대웅 기자
  • 승인 2021.04.08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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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 옷 위에 기피제를 뿌려야 하며, 활동 후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져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질환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4~8월에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의 발생확률이 높고, 가을철은 쯔쯔가무시증이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두 감염병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대부분이 농촌 지역의 야외 활동자로, 증상은 개인차가 있으나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고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고 옷 위에 기피제를 뿌려야 하며, 활동 후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해야 한다.

성재순 보건행정과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진드기 서식 환경이 좋아져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 수도 많아져 감염 위험이 증가했으나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8월에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의 발생확률이 높고, 가을철은 쯔쯔가무시증이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두 감염병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_털 진드기-쯔쯔가무시증)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고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림프절종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사진_참진드기-SFTS)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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