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지식기반산업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 운영으로 성장 도약

[시사매거진] 수원 영통에 위치한 디지털엠파이어II’ 430여 개 벤처 및 일반기업들이 집약적으로 구성된 지식기반산업센터로서 입주사와 지역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연결,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는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회장 김주형)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 구조를 세우고 적극적 경영 지원과 다양한 복리증진 방향을 모색하며 안정적인 경영을 선도하며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지원자 역할로 모범성을 보여주고 있는 협의회 김주형 회장을 만나보았다.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 김주형 회장은 현(現)‘예방치과의 수호천사엔젤’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리더십과 팔로우십이 통한 안정된 기업환경

지방경제화시대를 맞아 지역과 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산업 근접성의 환경 구축에 편리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제조,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벤처연구기술개발, 지원시설 등 복합적인 건축물로서 고층형의 랜드마크로 성장 ,정부 금융지원으로 소액 기업 운영할 수 있으며 세금면에서도 혜택이 부여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산업의 방향성이 바뀌면서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원은 특례시 조건을 갖춘 인구 123만여 명의 경기도 시군중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삼성디지털산업단지와 근접한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는 도시이다. 수원 영통 신동에 위치한 디지털엠파이어II 는 역세권의 입지환경과 최적화된 건물배치가 우수한 건물로써 2008년 입주 되어 430여 개의 업체가 꽉 차 있고 우수근로자 4천여 명이 근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업환경을 갖추고 있다. 기업이 큰 경쟁력을 갖추고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엠파이어II협의회는 운영지원센터를 통해 입주사와 상호 상생을 구축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기업적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 김주형 회장은 현()‘예방치과의 수호천사엔젤의 대표이기도 하며 면역력 저하 환자를 위한 칫솔인 치약이 코팅된 e 편한 칫솔의 개발자이자 다수의 기부를 통해 사회적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가이다. 그런 김 회장의 경영마인드는 협의회를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며 입주사들의 팔로우십을 이끌어 내며 기업가 정신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김주형 회장은 저 또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건을 만들기 위해선 바쁘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 문제점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 서로의 소통이 원칙입니다.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 회장으로서 기업의 애로점을 발 빠르게 해결하여 각 기업들이 지역발전에 공헌 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라며 자본 중시 우선보다 전통가치 운영에 비중을 두는 소신을 전했다.

아주대학교는 2019년 10월 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Ⅱ 비즈니스실에서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와 산학협력 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SOS 지역협업센터’를 개소했다. 사진왼쪽 협의회 대표 김주형 회장 오른쪽 아주대학교 오성근 산학부총장.

기업 정신은 살리고 청년고용 창출에 기여하다

오늘날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기업가는 공정한 경쟁을 통한 가치 창출 및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겸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기업가의 정신(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여 기업을 성장시키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을 연결, 교육 및 연구, 제휴, 협동 할 수 있도록 2019년 경기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와 지역협업센터(RCC)를 개소하여 SOS(Save Our Small business)산학협력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형 산학협력 교육을 실시하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의 기술혁신과 생산성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중소기업 법무상담, 정책지원, 특허전략기술사업화,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현장 체험 및 적절한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사회 청년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811월 고용부 후원 수원시와 경희대·아주대·성균관대 LINC+사업단은 디지털엠파이어와 협약을 체결한 후수원청년UP() 클라우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기업·대학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하는 기업과 인재상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오성근 아주대 산학부총장은 아주대는 지역사회의 상생 성장 제고를 위한 교류·협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SOS지역협업센터 구축을 통해 본교 학생 참여 확대를 통한 기업지원 서비스의 다양화와 취·창업 확대는 물론 지역 현안 등의 문제 해결을 포함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교육-R&BD-창업이 선순환 되는 산학협력 혁신모델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슘페터는 기업가는 훌륭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해 오늘의 안정된 상태를 의도적이고 주체적으로 파괴하는 혁신가이며 창조적 파괴자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기술혁신을 강조한 말로서 시대에 맞는 기업가의 새로운 생산 기술 발전이 새로운 경영 방법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수하고 창의성 높은 인재 배출은 기술혁신을 가져와 기업의 성공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집시설 허가를 받기까지 2년이 걸려 개원한 디지털엠파이어Ⅱ 산업시설 내 최초 민가주도 공동어린이집

근로자 중심의 부대시설과 복지 서비스는 자산의 기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협업하여 2019. 7수호천사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립 운영하고 있어 여성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무환경 개선의 효과로 우수한 직원 및 기업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의 모범사례로 이어지고 있으며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이 육아 돌봄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근로자를 우선시 하는 복지혜택은 우수한 인재의 유동성을 막는 자산으로 이어진다.

이날 김진표(더민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소 아끼는 김주형 회장이 지식산업단지에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하여 꼭 와서 격려를 해 주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공동 직장 어린이집의 건전한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성품과 좋은 생활습관, 사회성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2013년부터 실시한 한울타리 페스티벌은 디지털엠파이어의 노지역간 화합 축제로서 고단한 근로자들의 문화적 환경을 마련해 주고 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을 비롯해 인기가수들의 초청 공연과 함께 산학협력 된 대학생의 동아리 희망콘서트가 열리는 축제의 장은 기업과 지역이 화합될 수 있는 소통문화의 공간이며 더욱이 장기화 코로나로 지쳐있는 근로시간을 벗어나 마음을 움직이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다.

이밖에도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는 근로자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제휴 협력병원을 지정하여 입주사대표와 근로자들에게 의료복지혜택을 주고 있다. 윌스기념병원, 라인플란트치과, 더강한의원, 글로리서울안과 등 4개의 의료기관과 제휴 협약을 맺어오며 복지서비스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김주형 회장은 강소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업가치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CEO에게 기업가정신과 스토리를 부여할 수 있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라며 기업과 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입주사들의 고충을 대변하겠습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경쟁력은 전문 인재 양성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 가 주최한 한울타리 페스티벌‘가을 연주회가 입주사들과 동행하며 조촐히 치러졌다.
2021년 1월 라인플란트치과와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는 입주사들의 건강증진도모를 위해 협력병원지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2017년 9월 윌스기념병원과 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는 상호발전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단영 기자 3ykm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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