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홍정식 대표

 

[시사매거진]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1호 조사대상이 될수도 있는 '김학의 출금'국기 문란 혐의로 수사중인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관용차로 모셔 '황제영접 특혜조사'(TV조선 CC TV영상공개)하다 들통나 민심을 들끓게 한 김진욱 공수처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국민의 소리에 마이동풍시 대검찰청 고발과 함께 오는 4월25일 '법의 날'까지 사퇴촉구 서명운동,불시기습규탄 정의 시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간첩이나 마약사범들이 노상에서 접선하듯 이 검사장을 의전차량에 태운 김 공수처장은 공수처직무 시작부터 기관 설립목적 상실과 위상 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며 대통령 입맛대로 수사 하는 옥상옥의 반헌법적 귀태(鬼胎)괴물 수사기관의 총책이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공수처 출범부터 오점을 남긴 김 처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하지 않을수 없어 "법 앞의 평등,형평성 등 공정하고도 공평해야 할 법적용 원칙수호 차원에서 단죄를 받도록 고발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보안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유의하겠다"고 궁색한 변명을 해대는 김 처장에 "공수처가 '고위 공직자범죄은폐처'냐?" 꼬집으며 "즉각 사퇴해야만 공수처가 제기능을 다 할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수서양단(首鼠兩端)하단 LH 사장출신 변창흠 국토부장관,김상조 청와대 전 정책실장,박주민의원에 이어 국민적 거센 비난과 저항에 직면해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3등공신으로 임기말 레임덕에 공헌하는 우 (愚)를 자초해 낙동강오리알 꼴이 된다"고 쓴소리 를 퍼부었다.

​한편 대통령의 경희대 후배인 이 지검장은 김 전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의 4차례 출석 통보에 단 한차례도 응하지 않고 공수처법을 이유로 '공수처 이첩'을 계속 요구해 왔다.

다음은 고발장 전문이다.

<공수처장 국민고발장 전문>

고 발 장

고발인: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주민번호:           -        주소:  시  구   로  길  ,   아파트   동   호.(전화)010-      -
피고발인: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김진욱 
 

-고발취지

 

고발인은 부패추방운동에 앞장서 온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이고  피고발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인 수사기관의 수장으로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고발당하고 문재인 정권 비리 연루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틀어막고 뭉개고 있는 장본인으로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도 거론되는 실세 검사장인 피의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을 처장 관용차에 태워 특혜조사 의혹을 일으켜 "공수처가 '고위 공직자범죄은폐처'냐,정권 호위무사냐?,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어기며 성역 있는 수사공작처냐?"는 수위높은 비난 쇄도 등 전 국민을 분노하게 한 자로 직권남용 등 위법내용을 철저히 수사해 혐의가 드러나면 지위고하 불문해 공수처장이라도 성역없이 법대로 일벌백계 해야한다는 국민의 소리(民意)를 담은 고발 취지입니다.

 

-고발 내용

 

피고발인은 공정과 정의를 솔선수범할 공수처장으로 '김학의 前법무차관 출금'사건 수사를 무마한 국기 문란 혐의로 수사중인 사건에 연루된 핵심 피의자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간첩이나 마약사범들이 노상에서 접선 하듯 이 검사장을 관용차로 모셔 '황제영접 특혜조사'(TV조선 CCTV영상공개)하고 기초조사를 하고도 조서를 남기지 않은 것이 들통나 민심을 들끓게한 자입니다.  

 

검사윤리강령에는 검사와 피의자가 변호인 입회 하에 영상조사실에서 만나는 것 이외의 사적인 만남을 허용하지 않고 있음에도 이를  어기고 공수처가 본격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기관 설립목적 상실과 위상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오점을 남기고도 보안상 이유 등 궁색한 변명으로 수서양단(首鼠兩端)일관하는 피고발인을 법 앞의 평등,형평성 등 공정하고도 공평해야 할 법 적용 원칙수호 차원에서 단죄를 받도록 고발 하오니 밀담(密談)전모는 물론 피의자를 조사하고도 당연히 작성해야 할 피의자신문조서를 남기지 않고 내용도 없는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이유와 출입기록 은닉을 위한 치밀한 공모정황등 특혜 의혹 전반을 낱낱히  죄다 밝혀내는 철저한 수사로 혐의가 드러나면 국민이 지켜보니 엄정 사법처리하길 바랍니다.

 

2021.4.4
고발인: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인)

대검찰청 조남관 검찰총장 대행 귀중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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