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구 내 모든 시의원 지역발전 위한 단합 이뤄 공약 공동추진 위한 정책협약식도 체결

4.7 재보궐 제1선거구 전남도의원선거를 앞두고 순천시의회 무소속 이명옥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한춘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사진_한춘옥 후보 사무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4.7 재보궐 제1선거구 전남도의원선거를 앞두고 순천시의회 무소속 이명옥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한춘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번 무소속 이명옥 의원의 지지선언은, 현재 도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제1선거구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이 아니었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한춘옥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선거구 내 시의원 모두가 한춘옥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구성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평가된다.

이명옥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망을 쌓아 와 제8대 시의원으로 당선돼 시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이 의원은 “순천시의회에서 일을 해 오면서 공직자의 자질과 역량이 순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순천에서 오랫동안 농민 분들과 시민 여러분 곁에서 봉사해 오신 한춘옥 후보야말로 순천의 일꾼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추신 최적의 후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모 후보와 관련해 금권선거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순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부끄러운 일이자 불행한 일”이라며, “공직자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시민의 일꾼이 되었을 때 그 피해와 불명예는 모두 시민의 몫이기에 이를 막기 위해 한춘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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