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까지 군청 지역경제과에서 온라인 접수 창구 운영

무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정부에서 지원중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대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온라인 신청 접수 창구』를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포스터_무안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정부에서 지원중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대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온라인 신청 접수 창구』를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29일부터 시행중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온라인 신청이 원칙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kr」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신청을 돕기 위해 군 지역경제과에 별도의 창구를 마련하고 5월까지 2개월간 신청 접수를 대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28일 이전에 개업한 사업체로  집합금지 대상은 500~400만원 영업제한은 300만원 일반업종은 매출액 감소범위가 60%~20%에 따라 300~200만원이며 10억원 이하의 매출감소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단,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라도 매출이 증가한 경우는 지원받지 못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차 신속지급은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대상이나 1차 신속지급에 포함하지 않은 사업체를 반영하여 4월 19일부터 지원을 받으며 지원대상자가 아님을 통보받은 경우 5월 하순 경에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며“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신청 접수 창구를 통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버팀목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자금 플러스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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