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교회 부설 나눔은행,'국회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사)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사)해돋는마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등 5개 단체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 김희선 장로, "소외돤 사람들을 돕는 참사랑은 이 사회의 큰 귀감이 될 것"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5개 단체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

[시사매거진]초기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강화에 기독교성지문회원을 건립 진행중인 (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회장 박두호,서울 강동구)이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지난 달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정읍시민교회 부설 나눔은행,'국회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사)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사)해돋는마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공유,정책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원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광수 목사의 기도와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말씀, 라상기 목사(정읍시민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을 잘 섬겨서 받는 복은 나 혼자 배불리 먹으라는 주신 복이 아니고 나누고, 베풀고, 선교하라고 주신 것”이라며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박두호 회장님이나 김희선 장로님처럼 기업하시는 분들이 좋은 기업 마인드로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살겠다는 모습에 대해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박두호 회장이 환영사를 전한 뒤 분양대행사 최병선 대표가 인사를 했으며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이사장(국회법인 3·1운동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정필훈 이사장(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은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장 김희선 장로, 김영진 이사장(국회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정필훈 이사장(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정읍시민교회 부설 나눔은행 이사장 라상기 목사,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가 참석해 각각 서명,교환했다.

마지막 순서에 등단한 김희선 장로(W-KICA 공동회장, 익선포럼 후원회장)는 “오늘 함께 협약식을 가진 단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단체들이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소외된 사람들을 찾으셨고 참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셨다“다고 말하고 ”오늘 협약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의 정신이 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화에 11만 평의 사업부지에 선교, 전시, 테마, 커뮤니티, 교육, 휴양, 주거, 추모시설 등 8개의 주요시설을 건립, 다양한 기독교 문화를 충족시킬 예정인 (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은 수익의 일부를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 섬김, 국내 미자립 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봉안당은 라이프 케어 서비스와 함께 기독교 장례서비스가 제공되는 최고의 멤버쉽으로 분양 즉시 기독교인을 위한 VIP멤버쉽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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