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_루지랜드 시즌 오픈

 

[시사매거진]휘닉스 평창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스파와 루지랜드를 시즌 오픈하면서 포레스트 파크의 4월 봄 시즌을 맞이한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잠시동안 자연에 머무르며 푸르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휘닉스 평창의 블루캐니언과 루지랜드는 객실 패키지와 함께 이용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스파는 강원도 해발 700m 맑은 공기와 1등급 광천수로 조성한 곳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많이 찾는 실내외 워터파크다. 1일 실내 공간과 사우나를 중심으로 오픈하고, 날이 조금씩 풀리면 야외 공간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4월 한 달동안 투숙객을 대상으로 동반 소인 무료 입장 및 소인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니 참고하자.

휘닉스 루지랜드는 2일 오픈하여 고객들을 맞이한다. 총 길이 1.4km 트랙을 자랑하는 루지는 평창의 푸른 자연 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빠르게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인기 레포츠 중 하나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발 전 안전점검과 간단한 교육이 이루어져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포레스트 파크에서 봄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올인클루시브 주중 투숙객에게 스카이로얄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져 프리미엄 라인의 객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루지랜드 및 블루캐니언과 더불어 휘닉스 평창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캠핑BBQ를 비롯한 식음시설 메뉴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중 투숙객에게는 오전 9시 체크인하여 다음 날 오후 3시 체크아웃 하는 30시간 스테이 혜택도 제공하고, 공홈에서 룸온리 객실을 구매하면 조식과 곤돌라, 루지 이용 특전도 제공하니 휘닉스로 떠나는 4월의 봄 여행을 놓치지 말자.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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