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용수씨가 224회 째 헌혈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전북]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혈액이 부족한 가운데 224회 째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관심이다.

주인공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박용수(61세, 남)씨로 주류 상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누군가는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혐할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을 계속하게 됐다. 제 헌혈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은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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