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번째! 일식계의 살아있는 전설 강희재

▲ 출처:SBS

[시사매거진]작년 방송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일식 4대 문파'의 달인편에 이어 '新 일식 4대 문파'의 달인 편이 SBS<생활의 달인>에서 방송된다.

작년 장충동파 이충현, 소공동파 임홍식, 무교동파 윤권중, 북창동파 박을용 등 각 4대 문파를 대표하는 일식 장인들이 펼치는 비법 대결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참치초밥, 장어덮밥, 도미조림 등 달인 들의 대표 요리들이 공개되며 대한민국의 일식 열풍을 이끌어냈다.

이에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기존 4대문파에 버금가는 새로운 실력자들을 찾아 그 비법과 요리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정통 일식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강희재(46세, 경력 21년) 달인이다. 외모부터 남다른 달인의 포스를 보여주는 강희재 달인의 초밥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황홀한 맛을 자랑한다. 일명 일식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상상을 초월한 기상 천외한 특급 비법과 기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주 강희재 달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일식계에서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될 달인들의 일식 향연은 앞으로 SBS <생활의 달인>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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