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린 ABS Window’로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선점 나서

정부는 기초·원천 기술의 개발, 특히 녹색기술을 중심으로 한 원천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관련 분야 기업의 육성과 인력양성, 생산성 향상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것이 환경을 우선시하는 세계적인 흐름에 편승하는 것일 뿐 아니라 경제위기에서 가장 빨리 탈출할 수 있는 돌파구이기도 하다.

   
▲ 기옥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은 1970년 설립 후 지난 시간동안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녹생성장 정책에 맞춘 친환경 경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라고 밟혔다.
선택과 집중 통해 녹색성장 정책에 맞춘 친환경 경영
이러한 국가적인 비전에 따라 “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과 환경의 파트너로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인 금호석유화학. 이곳에서는 친환경 경영비전을 제정,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를 슬기롭게 극복해 갈 뿐 아니라 미래를 향한 더 큰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옥 대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그럴 때 일수록 지혜를 모아 새로운 미래의 패러다임에 편승해야 합니다. 기업이 저마다 새로운 성장엔진을 발굴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할 때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입니다”고 밝히며 “우리 금호석유화학은 1970년 설립 후 지난 시간동간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녹색성장 정책에 맞춘 친환경 경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경영 비전에 따른 경영목표를 친환경 제품 개발 강화, 에너지 및 기후 보호, 국내외 환경,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선도적 역할, 환경 시스템 실행력 강화로 설정하고, 기존 업체와 차별화되는 기술혁신과 경쟁력확보 등을 통해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휴그린 ABS Window’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6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건축자재 사업 분야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판매를 결정, 이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진행했다. “친환경 소재의 에너지 및 기후 보호 제품”이라는 제품 개발 모토에 따라 기존 PVC창호 소재에서 벗어나 무독성 소재인 ABS계 수지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창호인 ‘휴그린 ABS Window’ 개발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고, 그 우수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경쟁력을 쌓아갔다. 이곳에서는 건축자재 사업부문 전체 상품군에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목표로 향후 2015년 매출 1조6천억 원과 국내 MS 1위의 친환경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메이커로 성장할 계획이다. 기옥 대표는 “제품설계부터 판매까지 사업 전체 프로세스에 걸쳐 삶의 터전인 자연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녹색에너지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의 삶의 잘 향상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 정도 경영의 모습을 보였다.
‘휴그린’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에 진출한 금호석유화학의 눈부신 약진이 기대된다.

‘휴그린 ABS Window’
1. ABS계 수지원료 사용과 특수 원료 배합으로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환경호르몬의 생성 원천적 방지. 화재 연소시 유독성 가스 배출 1% 이하로 낮추어 화재시 인명 피해 줄임.
2. 창짝 여밈대 4중 기밀구조와 특수 기밀재 사용으로 기밀성능을 높이고, 창틀 내부 다중 챔버 구조 및 24mm 유리 사용 구조로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Energy Saving효과.
3. ABS계 수지 자체의 낮은 비중에 따라 주택 한 세대에 사용되는 창호의 원재료 사용량을 기존 플라스틱 대비 80% 수준까지 낮추어 플라스틱 자원절약 및 장수명 건축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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