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PAL 지방흡입술, 부위 별로 달라지는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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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PAL 지방흡입술, 부위 별로 달라지는 요건
  • 김민건 기자
  • 승인 2021.03.29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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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코로나일상의 지속화, 여가생활의 축소로 인해 몸매를 관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불면서 지방흡입술을 염두에 두고 상담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지방 흡입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몸매라인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처진 살과 울퉁불퉁한 지방을 교정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지방 흡입 수술의 여러가지(부위별) 방법에 대해 언급해보고자 한다. 평균적으로 30대 여성들에게는 부분 지방 흡입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부분 지방 흡입은 복부 및 옆구리, 하체(허벅지), 팔뚝 등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지방 흡입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복부 및 옆구리는 지방 흡입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는 부위로 체내의 잉여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는 체지방을 제거하기 쉽지 않아 시술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 부위이다.

하체(허벅지)의 경우 주로 허벅지 안쪽, 무릎 상부의 안쪽, 엉덩이로부터 이어지는 바깥쪽에 살이 잘 찌게 되는데, 이를 하체 지방흡입술로 허벅지 라인의 맵시를 되살릴 수 있다.

팔 지방 흡입의 경우 주로 팔꿈치 상부의 후면에 지방 축적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팔의 지방은 섬유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한 번 축적된 지방은 운동을 통해 쉽게 빼기가 힘들어진다. 이 때문에 지방 흡입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팔의 경우 적은 양의 흡입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전동식 지방 흡입 방법인 ‘PAL 지방 흡입’이 조명을 받고있다. PAL 지방 흡입술은 기존 지방 흡입술의 단점과 초음파 지방 흡입술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인 ‘PAL’을 사용한다. PAL을 사용한 지방 흡입술은 기존의 지방 흡입에서는 분해는 되지만 흡입이 잘되지 않았던 작은 지방 알갱이들까지도 강력한 흡입기를 통해 철저하게 흡입이 가능하다.

사진 =  비온성형외과 황귀환 원장

PAL 지방흡입술은 수술시간은 부위별로 다르고 수면마취를 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입원 자체가 불필요하고, 7일 후 실밥 제거를 할 수 있어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PAL 지방흡입술은  ▲혈관과 신경의 손상 최소화 ▲출혈과 멍 등의 부작용이 적게 나타나며 ▲수술 후 빠른 회복 ▲단시간에 많은 지방을 흡입 ▲피부 표면이 헤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일정한 강도와 진폭으로 수술을 진행해 조직 손상이 적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지방 흡입술의 경우 개인별로 수술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글/도움 : 비온성형외과 황귀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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