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오랜 만에 휴식을 끝내고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박형준, 극중 결혼 정년제 를 외치는 남편 역할로 불새2020 후속드라마로 4월12일 첫방송이 시작 된다.

사진 / 배우 박형준

“아모르파티”는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이다

'나도 엄마야', '사랑이 오네요', '열애' 등을 만든 배태섭 PD가 연출하고 남선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박형준은 영화/ 예능프로(불타는 청춘.복면가왕 외) 대학로공연으로 보내던 중 너무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어 제2의 연기인생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연기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박형준은 극중 장준호 라라그룹 의 외동아들이며 향후 라라그룹 을 이끌어갈 제2의 후계자이다 하지만 회사 경영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어 하며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연희(최정윤) 예찬을 해대는 바람에 ‘아내바보’로 불리는 남자,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그렇게 둘도 없는 애처가지만 술자리에서는 평생 한사람만을 사랑하고 산다는 건 부당하다며 국가에서 ‘결혼 정년제를 ‘도입해야 한다 부르짖는다.

박형준은 현제 드라마 외에 영화 드라마 광고 예능프로에 출연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기대와 마음이 떨린디고 하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김인식 기자 ioi7111@naver.com

새 시대 새 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