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가구원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소형 가구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주택보다는 중소형 빌라 매매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취업난과 결혼율 하락, 출산율 저하 등 사회경제적인 요인으로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 평수가 변화한 것.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젊은 수요자들은 과시성 소비보다는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커, 주택 시장에서도 가성비 높은 중소형 빌라를 찾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엘리베이터와 24시간 보안CCTV, 주차 공간 등이 마련된 신축빌라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시설로 이전 구옥빌라와는 다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과 청천동,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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