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하우스, 빈터, 549갤러리, 광양사진관 4곳 운영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3월 15일까지 읍성549 문화공간 4개소의 위탁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읍성549 문화공간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광양읍 역사문화자원 이야기를 재해석하고 예술적으로 시각화한 공간으로 2018년부터 스토리하우스, 빈터, 549갤러리, 광양사진관 4곳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투어프로그램, 문학, 미술·전시, 사진 등의 주제로 문화공간을 운영할 단체를 공모해, 선정된 4개의 단체에 운영비로 각 1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공간은 공모 선정된 단체가 오는 4월부터 상시 운영하며 월 평균 3회 이상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공간은 공모 선정된 단체가 오는 4월부터 상시 운영하며 월 평균 3회 이상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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