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 교류의 해 맞아 4월말 미술작가 교류전 개최키로

 

호남대학교 한*중 미술협회 광주 차이나센터 방문(사진-호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2021~2022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한·중 미술협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중 미술협회 차홍규 명예회장과 샹바이(商柏) 작가(제주 화교화인 연합회 부회장) 등은 3월 3일 광주차이나센터를 방문, 4월 말 ‘한·중 미술작가 교류전’을 차이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한중 미술 교류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과 중국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조경완 센터장은 “한·중 미술작가 교류전을 시작으로 향후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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