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삼성전자가 지난 달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시 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갤럭시A12 출시와 A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에서 출시 준비 중인 중저가 스마트폰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A51, A71 모델의 후속작인 갤럭시A52 모델과 A72로 전해졌다.

갤럭시A52 모델과 갤럭시A72 모델은 각 6.5인치, 6.7인치 OLED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며,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702G, 퀄컴 스냅드래곤 750G가 탑재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지원되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올댓폰’은 공시지원금이 조정된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S20 FE 등에 추가지원금을 더해 재고소진 및 판매실적 만회로 할인을 시작하고 있다. 행사 모델로는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아이폰12, LG V50s ThinQ 등의 가격을 할인한다.

가격할인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0 울트라 가격 20만원대, 갤럭시S21과 아이폰12 미니 가격 각 10만원대, 갤럭시S20 FE 가격 4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전작인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21s, LG V50s ThinQ, 아이폰7 등을 100% 할인된 0원 공짜폰으로 판매한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근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던 LTE 모델들도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공짜폰, 효도폰 모델들이 다양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