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사진_화순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인원은 4개 분야 15개 사업에 4925명으로 활동에 앞서 조별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실천하며 지원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하여 안정된 소득 보장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수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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