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백화점 식품관을 중심으로 ‘대왕유부초밥’을 선보이고 있는 ㈜올투딜리셔스의 F&B 브랜드 '도제'가 3월 1일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제는 ‘월간도제’라는 형식으로 매월 새로운 유부초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월 신메뉴를 출시하는 행보를 보이며 ‘대왕유부초밥’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3월 신메뉴는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볶음짬뽕 유부초밥’과 ‘고추잡채 유부초밥’ 2종으로 구성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졸업식 날이면 어김없이 중국집을 떠올리곤 했던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신메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볶음짬뽕 유부초밥은 오징어, 새우와 채소를 볶아 중화풍 특유의 자연스러운 불맛으로 볶음짬뽕의 참맛을 살렸다. 짬뽕의 맛이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도 깔끔한 불맛과 칼칼한 식감을 자랑한다.

고추잡채 유부초밥은 아삭하게 씹히는 피망과, 고소한 고기, 버섯의 궁합을 보여준다. 피망의 향과 돼지고기 향이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느끼기 좋으며, 맥주 안주로도 즐기기 좋다.

도제 관계자는 “도제가 준비한 중화풍의 유부초밥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왕유부초밥 원조로서 시그니처 메뉴뿐 아니라 신메뉴로 차별화 된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3월 신메뉴는 3월 1일부터 전국 도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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