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왼쪽), 가수 정유진, MOT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정욱(오른쪽)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시사매거진]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MOT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욱)가 가수 정유진의 태국 에이전시 계약 소식을 알리고, 태국 한류 방송 채널 STAR K를 통해 본격적인 태국 진출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가수 정유진은 2015년 걸그룹 디아크 메인 보컬로 데뷔, 그 후 2019년 MOT엔터테인먼트와 계약후 솔로로 전향해 DM(매일이 선물)이란 곡으로 재데뷔를 했다.

‘모든 게 내 얘기같아’, ‘Fly High’, ‘러브시그널’등 여러 음원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혀가며 지난 11월 미니앨범 ‘오늘부터 1일’을 발표하며 같은 달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서 ‘열애중’이란 곡으로 참가, 참자들중 가장 큰 이슈를 이끌어내며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해 강력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그 후  올해 종영한 MBN ‘미쓰백’ 프로그램에 백지영, 소율, 수빈, 레이나, 나다등과 함께 5개월간 고정출연하며 다양한 매력과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앞으로의 횡보가 무척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지엠씨케이(GMCK)는 태국 방송 채널 STAR K와 독점 계약을 한 국내의 유일한 기업이다.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한국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한국 상품 수출입 및 태국 위생 허가(FDA), 의료 관광, 제품 PPL 광고, 한국 여행 등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전달하고 한류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지엠씨케이는 현재 유명 태국 현지 메가 인플루언서 30여명을 보유중이며, 태국 현지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업체 Ookbee, Style Han, 라자다, 쇼피, 기타 여러 태국 홈쇼핑 채널들과 업무 협약이 되어있다.

가수 정유진은 이번 지엠씨케이와의 계약을 통해 태국팬분들과의 많은 소통을 기대하고 있으며, 3월 신곡발매를 앞두고 열심히 녹음중인데 얼른 코로나가 풀려, 직접 태국에서 저의 노래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는 “정유진이라는 아티스트는 아직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매력이 많은 아티스트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수 정유진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한 단계 도약을 돕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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