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선결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은 "지난 25일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시의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은 "지난 25일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을 겪었던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에 재방문하는 소비운동으로 지역상권을 지키자는 취지다.

진수화 의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관 단체들도 동참하여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힘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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