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 지상 1층~2층에 위치한 ‘전주 M-STREET’ 대단지 상가에 유명 브랜드들의 입점이 가속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곳 ‘전주 M-STREET’에 많은 업체가 입정하고 있는 이유로는 좋은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원스톱으로 다양한 상품의 쇼핑이 가능한 301개 호실의 대규모 상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구매력 높은 아파트 494세대와 인근 공공기관 재직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동인구 구매 수요까지 흡수했다. 

현재 해당 상가에는 프리미엄 카페인 ‘폴바셋’과 화장품 전문점 ‘올리브영’이 입점 완료하였으며, ‘빠레뜨, 한남’, '엔티앤스 프레즐', '바세츠 아이스크림', '프랭크 버거' 등이 오픈하여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또한, 1층의 경우 싸움의 고수, LGU+, 스시 전문점 등이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2층의 '뷰티클러스터 아이디헤어'가 이번주에 오픈 예정 및 '챔피언1250', '락볼링장' 등이 현재 입점을 확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병의원, 안경점, 베이커리, 대형 학원, 피트니스센터,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주 M-STREET’(엠스트리트)는 전주 최초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쇼핑공간으로 패션, 뷰티, 잡화, F&B 등 고객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재구성한 쇼핑 스트리트로,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임대 완료 되었다. 이처럼 소호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속 오픈하고 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며 전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2층 '메가박스(MEGABOX)'도 성황리에 영업중으로, 현재 소방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있다. 또한 SSM ‘롯데슈퍼’가 오픈하여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하는 독보적인 MD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전주혁신도시 M-STREET’는 대방건설 직영임대 시행중으로, 임차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M-STREET 분양 홍보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