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한국건강증진개발원(한국갤럽 의뢰조사)에 따르면, 만 20세~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명 중 4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나타났다. 이렇듯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을 만나는 일이 줄어들어 고립감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미혼남녀들은 심리적인 외로움을 같이 극복할 수 있는 인연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업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VIP 매칭팀이 미혼남녀가 만족할 수 있는 이상형을 매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수의 상류층 회원을 확보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VIP 매칭팀’은 평균 10~25년 경력의 베테랑 매니저들이 상주했다. 이곳의 매니저들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한 ‘감성매칭시스템’으로 남녀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직업, 나이, 종교 등을 모두 고려해 회원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사람을 매칭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이 같은 NCS 기반의 감성매칭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 후 미팅 만족도(2020년 활동 정회원 대상)를 조사한 결과 98.1%, 전문직(변호사, 판사 등) 남성 성혼율 81.4%(4년 평균)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이에 성혼을 원하는 남녀회원들 사이에서 업계를 대표할 만한 상류층결혼정보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VIP 매칭팀 최보경 총괄팀장은 “감성매칭시스템은 기계적 매칭이 아닌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커플매니저 입장에서는 다소 힘든 부분이 없진 않다. 하지만 많은 남녀회원들이 만족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반려자를 매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재혼정보회사 및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곳으로 후불제결혼정보회사가입비와 결혼정보회사등급표 및 결혼정보회사순위, 결혼정보회사후기 등에 관련한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성혼중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 바른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어 매월 한부모 가정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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