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2' 5대 하트퀸 선정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중인 '제주 한림댁' 양지은이 3주연속 하트퀸이 됐다.(사진제공_미스&미스터트롯 앱)

[시사매거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중인 '제주 한림댁' 양지은이 3주연속 하트퀸에 등극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미스&미스터트롯 앱'은 26일 오후 '미스트롯2'  5대 하트퀸을 발표했다.

'미스&미스터트롯 앱'에 따르면 1위는 70만 하트를 얻은 '제주댁' 양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은 3대 하트퀸에 등극한 이래 3주 연속 하트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양지은은 25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2' 11회 결승 1라운드에서도 3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양지은은 1위를 차지했다. 변수는 2위에서 일어났다. '트롯 호랑이'로 불리는 김태연이 2위를 차지했고, '트롯 신동' 김다현이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스&미스터트롯 앱'에서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스터트롯 TOP6가 부를 노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스페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각자 원하는 곡을 고르고, 익명 투표로 곡 선정이 진행된다.
'플레희리스또' 투표도 함께 이뤄지고 있어, 시청자들은 방송과 유튜브, 앱까지 다양하게 TOP6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추첨을 통해 TOP6의 달력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놀이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최종회는 오는 3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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