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걷기 등 가상 운동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소통
주간 챌린지 및 콘테스트 통해 다양한 선물 증정

넥센 로드 투 맨시티 이미지.(사진_넥센타이어)

[시사매거진]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파트너사인 맨시티와 함께 글로벌 가상 피트니스 챌린지인 ‘넥센 로드 투 맨시티’ (Nexen Road to Man City)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센 로드 투 맨시티’는 전 세계 축구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넥센타이어와 맨시티가 함께하는 첫 글로벌 가상 레이스로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시간에 관계없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4월 21일 까지, 레이스는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에 ‘Road to Man City’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본인의 걷기나 달리기를 기록 및 확인 할 수 있다. 가상으로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출발해 미국,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을 달려 다시 맨체스터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주간 챌린지 및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의 ‘Nexen Road To Man City’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함께 모여서 운동을 하기 힘든 시기에 넥센타이어와 맨시티만의 색다른 방식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며 “현재 2020/21 영국 프리미어리그 시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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