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과 오가닉 유아용품 브랜드 블레스네이처를 운영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리디아알앤씨가 미혼모 복지시설인 애란원, 마음자리, 바인센터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애란원’과 ‘마음자리’, ‘바인센터’는 준비되지 않은 혼전 임신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들이 아이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스스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리디아알앤씨는 미혼모 여성들의 건강 관리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블레스네이처의 오가닉 산모용품과 유아용품을 기부했다.

리디아알앤씨 관계자는 “미혼모나 한부모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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