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21년 7월 4일(일) JLPT 제 1차시험까지 4개월 남짓, 2020년에는 제1차, 제2차 시험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올 7월에 있는 제 1차 시험에는 유례없는 수험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JLPT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경쟁자가 많으면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계획을 잘 세워서 무작정 독학을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집니다. 종로YBM 일본어학원에서는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베테랑 강사가 월별 학습플랜을 제시하고, 학습자의 취약한 부분을 따로 상담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자의 취약점을 정확히 분석해 드립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YBM일본어종로센터는 구체적이고 빠른 [레벨별 합격 플랜]을 제시하여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먼저 가장 쉬운 레벨은 N5는 히라가나나 가타가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한자로 쓰여진 문장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수준이므로 기초 일본어1,2 (주3일반 두 달) 또는 기초속성1(매일반 한 달) 코스면 충분하다.

N4레벨은 기본적인 어휘나 한자로 쓰여진,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화제의 문장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수준이므로 기초속성 1,2(두 달 코스)N4(두 달 코스)면 된다.

N3레벨은 일본어 기초문법의 총체적인 이해도와 기본 어휘력이 매우 중요한데 YBM일본어 종로 강사진도 그 부분에 포인트를 맞추어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초속성1,2(두 달) N3(두 달)로 충분히 합격증을 따낼 수 있는데 N3 학습자는 매회 수업에 50개의 어휘를 암기해야 한다.

N2레벨은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나 해설, 평이한 평론 등 논지가 명쾌한 문장을 읽고 문장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므로 N3를 합격한 상태에서 6개월 정도 학습기간이 필요하며, 매 회 수업에 80개의 어휘를 암기해야 한다.

N1레벨은 논리적으로 약간 복잡하고 추상도가 높은 문장 등을 읽고 문장의 구성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므로, N2를 합격한 상태에서 6개월 정도 학습기간이 필요하며, 매 회 수업에 150개의 어휘를 암기해야 한다.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종로YBM 일본어학원 JLPT 누적 수강생 기준 1위인 이윤희강사는 “저는 무조건 수업만 따라가면 합격할 수 있도록 타 학원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학원이 문제 풀이 방식으로 시험반을 운영해 간다면 1,2월은 하위 급수 체계 복습을 통한 기초 다지기 / 3,4월은 파트별 강화학습 달로 어휘와 문법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주제별 및 중요도 별로 학습시키며 / 5,6월은 파트별 취약파트 강화 학습을 진행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게 합니다.”라고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YBM일본어 종로학원의 베테랑 강사답게 이윤희강사는 기존 수강생들의 추천을 받아 입소문으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강사가 수업 전체를 녹화해서 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어, 결석생과 출석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YBM종로는 3월 등록을 위해 2월 17일(수)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새내기대학생을 위해 20% 수강료 할인 ▲일본어신규 등록생을 위한 2만원 할인 ▲대학생 수강료 10% 할인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수강료 3만원 할인 ▲국가 유공자 및 직계 비속 수강료 20% 할인 ▲대학교 휴학생, 전역 장병 수강료 10%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어학원 종로YBM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대면 강의를 진행함에 따라 정기적인 전문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학원 출입 시 안면인식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이용, QR코드 출입 시스템 도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모든 수강생이 안심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YBM은 1961년 4월 창립이래 언어교육에만 60년째 매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YBM어학원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7년 연속 1위, 2021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14년 연속 수상했다. 개강은 3월 4일 목요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어학원 종로YBM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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